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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더오름 전민주 회원

2024년 11월 더블다이아몬드 직급에 오르며 교원더오름의 대표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약 중인 전민주 회원. 18년의 직장 생활 후에 빨간펜에서 8년간 화려한 세일즈 실적을 낸 그는 2017년 교원더오름 설립 초창기에 합류하며 지금까지 독보적인 성공담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민주 회원의 성공 비결과 네트워크 마케팅의 매력에 대해 알아본다.
글 _ 김세종


네트워크 마케팅에선 
실력보다 팀워크가 중요합니다


생각지 못했던 세일즈 분야에서 거둔 눈부신 성과
“직장에서 MD와 인사 업무를 담당한 평범한 회사원이었어요. 사업이나 자영업은 생각해 본 적도 없거니와 영업도 해본 적이 없었죠. 그러다 어느 날 퇴직 후의 삶을 고민하게 되었고, 노후를 위해서라도 새로운 삶에 도전해 봐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던 전민주 회원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 경제적으로 더 윤택해지기 위한 길은 영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18년 간의 오랜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빨간펜 영업에 도전하게 된 그. 한편으론 안정적인 직장을 벗어난다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영업의 가능성을 믿었다. 그리고 빨간펜에서 8년 동안 눈부신 성과를 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대하는 법, 탄탄한 조직을 만드는 방법 등 영업의 본질과 방법을 깨우치는 시간이기도 했다.
자신을 ‘열심히 사는 스타일’이라고 칭한 전민주 회원은 영업이 생소한 분야라 힘들었지만, 선배가 가르쳐준 노하우를 그대로 잘 따른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빨간펜 선생님으로 1년, 지구장 1년, 사업국장으로 6년을 일하면서 9개의 지국을 배출한 전민주 회원은 2017년에 빨간펜을 퇴사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교육 시스템이 관건
“2017년 당시 교원이 왜 네트워크 마케팅을 시작했는지 궁금해서 자세히 알아봤어요.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비즈니스가 앞으로 유망할 거란 판단이 섰죠. 누구나 평생 소비하는 게 생활필수품과 건강기능식품이잖아요.”
전민주 회원은 지인의 추천으로 교원더오름 회원이 되면서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다. 교원더오름 사업 초창기에 합류한 터라 준비 과정도 만만치 않았다. 관련 책과 영상들을 찾아보며 그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갔다.
“시작은 힘들었어요.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먼저 시작했지만, 다들 오래 있지 않았죠. 저도 준비가 안 되어 있기도 했고요.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동네 지인부터 차근차근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갔습니다.”
빨간펜에서 다져온 실력 덕분일까. 전민주 회원은 두 명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해 현재 1만여 명이 넘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의 빼놓을 수 없는 성공의 비결은 교육 시스템이다.
“교원더오름의 다른 리더들과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서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했어요.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사업과 제품을 이해하고 일하는 방법까지 배우니까요.” 

개인플레이보다 팀워크가 성공을 좌우한다
전민주 회원이 교육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었던 것도 그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다른 회원들이 겪지 않게 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교원더오름의 비즈니스는 혼자서 하는 세일즈와 달라요. 팀원들과 협력하며 서로의 성장을 돕고 함께 나아가는 과정이 핵심이죠. 보통의 세일즈가 개인플레이라면, 교원더오름의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는 팀워크예요.”
전민주 회원은 성실하기만 하면 누구나 결과를 낼 수 있는 게 네트워크 마케팅의 매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일단 두 사람만 있으면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회사 교육에만 성실히 참여해도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미 다이아몬드 직급 이상의 성과를 내는 분들이 배출되고 있어요. 일반적인 영업은 매달 1일이 되면 0에서 다시 시작하죠. 하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은 시간이 갈수록 실적이 축적됩니다. 비유하자면,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셈이죠.”

도전 마인드만 지니고 오세요
전민주 회원은 월 6~7회 정도 교육을 진행하며 조직을 구축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키운다. 매번 반응은 폭발적이다.
“내일도 2백여 명 규모의 교육을 진행한답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불편했던 것, 꼭 필요한 것들을 이해시키고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조직을 키우는 방법은 어디든 똑같다’라고 말하는 전민주 회원은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는 ‘문제가 생겼을 때 외면하지 않고 함께하는 리더’라고 힘주어 말했다.
“다른 일도 마찬가지겠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기본은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며 진심으로 공감하고, 문제가 있을 때 함께 하면 누구나 믿고 좋아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2025년 그의 목표는 함께하는 1만여 명의 회원들과 매년 승급하는 것이다. 그는 더블다이아몬드를 넘어 트리플다이아몬드, 로열크라운 직급까지 달성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영업력, 투자금이 없어도 성실하기만 하면 누구나 성과를 얻어갈 수 있는 곳이 교원더오름입니다. 도전하고자 하는 마인드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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