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에도 남진숙 지국장님, 이상수 지구장님과 함께라서 Happy한 구몬 Time을 보내고 있답니다. 봄이 오기 전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글 _ 김서형
겨울과 봄 사이에서 열띤 무진을 펼치고 있는 남천안지국 식구들. 그들의 달콤한 봄을 위해 《교원가족》이 나섰다. 곧 다가올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로 취재진이 초콜릿을 한 아름 들고 방문했다. 현장에선 남진숙 지국장과 이상수 지구장이 추운 날씨에도 손을 비비며 아이들을 반기고 있었다.
“올해 첫 번째 〈무진기행〉에 선정되고 많은 간식을 받아서 행복하네요(웃음). 남천안1지구 선생님들이 너무 좋으셔서 행복했고, 남진숙 지국장님이 너무 유쾌하고 좋은 분이셔서 행복했고, 이상수 지구장님 아래에서 지구장 생활을 시작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김기준 지구장님도 따뜻하게 업무를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알려주시니 그 또한 행복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Happy한 구몬 Time을 보냈네요!”
원소희 지구장은 남진숙 지국장과 이상수 지구장으로부터 받은 행복을 회원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며 아이들에게 형형색색의 초콜릿과 함께 미소를 건넸다. 학원에 늦었는지 태권도복을 입고 뛰어가던 아이가 급하게 초콜릿을 받아 들며 “고맙습니다!”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