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 꾸미기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괜스레 퇴근길에 화분 하나를 사기도 하고, 지난 여행에서 사 왔던 엽서를 벽에 붙여보기도 한다. 집 꾸미기는 나름의 ‘소확행’으로 만족감도 크다. 교원의 ‘곤도 마리에’를 찾아서! 교원 가족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살짝 엿보고 왔다. 정리 _ 김서형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