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Road

지금 이 순간

2021.11
Photographed by 장서우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디엔가 오아시스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어린왕자》 中

어둠에 가려져 있던 바다가 푸른빛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처럼

드세고 높게만 보였던 건물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 모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 뿐,

어딘가에 ‘오아시스’를 감추고 있습니다.
 

2021년의 마지막을 보내며,

지난 1년의 ‘오아시스’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교원 가족 여러분의 2021년도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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