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리더

디지털융합사업본부 신영욱 전무

 

저의 어머님은 젊은 나이에 홀로 되시어 반평생을 반쪽으로 살아오셨습니다.
형편은 어렵지만 마음은 부족하지 않게 자식들을 사랑으로 키우셨지요.

이 시(?)는 제 어머님의 글입니다.
2001년 집을 팔아 자식들을 모두 출가시키던 어느 날,
돌아가신 아버님을 그리워하며 쓰셨습니다.
어머님께서 힘들 때마다 작성하신 글은 작은 책 한 권이 됐습니다.
책 제목은 《My Family Dream》입니다.

저는 삶이 힘들고 부칠 때마다 이 글을 읽습니다.
제가 보잘것없고 초라해지는 그 순간에도
어머님은 항상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대해주고
언제든 사랑으로 감싸주었습니다.

저 또한 제 여식과 아내,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이에게
어머님과 같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 더 각박해지고 때론 우리에게 가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우리 서로가 더 사랑하고 배려하고 감싸준다면
한결 따뜻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주변에 힘들어하는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랑스런 사람이 되어 보지 않으렵니까?
그러면 우리 삶이 조금씩 더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디지털융합사업본부 신영욱 전무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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