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쏜다

Wells상품기획팀 홍병성 팀장의
“You're still my No.1~♪”

글 _ 김서형

 

 

홍병성 팀장이 이끄는 Wells상품기획팀은 Wells의 다양한 생활 맞춤 솔루션을 기획하는 팀이다. 기획자들 사이에선 ‘콘셉트에 살고 콘셉트에 죽는다’란 말이 있다. Wells 신상품의 콘셉트를 기획하는, 즉 상품에 혼을 불어넣는 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초 2년여 간의 기획과 개발 기간을 거친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와 ‘웰스더원 정수기’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우리 팀원들이 새 상품을 기획하느라, 다른 팀과 협업하느라 고생 많이 했죠. 사랑하는 팀원들에게 보답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신제품을 개발하느라 쉬지 않고 달려온 Wells상품기획팀 팀원들을 위해 홍병성 팀장이 사보 《교원가족》의 문을 두드렸다.

웰스 정수기의 시원한 냉수가 생각나는 6월, 사보 《교원가족》 취재진이 내외빌딩 11층 Wells카페를 찾았다. Wells카페는 Wells의 다양한 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팀장이 쏜다〉를 진행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다.


 

이날 〈팀장이 쏜다〉는 상품기획자로서 ‘No.1’ 마인드를 강조하는 홍병성 팀장과 사보 취재진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Wells 라인업 랜덤카드’ 이벤트로 기획됐다. Wells의 라인업인 Water, Air, Living, Cooking, Body의 ‘No.1’ 상품인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웰스팜, 비데에 어울리는 선물을 랜덤카드로 제작해 전달하는 이벤트다.

사보 취재진이 도착하자 Wells상품기획팀이 열띤 회의를 펼치고 있었다. 취재진을 발견한 홍팀장은 ‘벌써 이렇게 시간이’라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회의는 〈팀장이 쏜다〉 덕분에(?) 빨리 끝날 수 있었던 것 같다. Wells카페로 모인 팀원들은 책상에 놓인 랜덤카드를 보자 의아한 듯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내 카드와 어울리는 선물을 준비했다는 홍 팀장의 말에 각자 원하는 카드 앞으로 분주하게 자리를 옮기는 팀원들. 송은경 파트장은 “단순히 사보에 나오는 팀 사진 촬영인 줄 알았는데, 팀장님이 이런 센스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셨다니 기쁘네요”라며 ‘Air’ 카드를 선택했다.

“팀장님, 카드 바꾸기 찬스 없나요(웃음)?”




 

비데 파트 담당인 이경호 파트장은 우연히 ‘Body’ 카드를 선택해 ‘욕실용 디퓨저’를 선물 받았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네요! 마침 아내가 디퓨저를 사고 싶어 했는데, 제가 생색내며 선물해야겠습니다.”

이외에도, Wells상품기획팀은 웰스 정수기의 냉수를 담을 텀블러, 공기청정기의 깨끗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탁상용 선풍기, 웰스 모션베드와 함께하면 좋은 메모리폼 베개, 웰스팜과 어울리는 고기 밀키트 등 각자의 선물을 한아름 챙기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교원내외빌딩, 웰스인천공장, 협력사 사무실 곳곳을 누비며 신상품 프로젝트를 리딩하는 Wells상품기획팀! No.1 마인드로 무장한 Wells상품기획팀이 몰고 올 변화의 토네이도를 함께 지켜보자!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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