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VS교원

나의 추석 연휴 계획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가슴 설레는 연휴,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며 추석을 보낼지 계획 세우셨나요? 아직 고민 중이시라면 영화와 게임은 어떤가요? 이번 추석, 교원 가족 여러분들은 어떤 활동을 더 좋아하시나요?
정리 _ 이건우

 


 

영화 vs 게임

추석 연휴에 하고 싶은 활동은?

 

교원 가족들은 과연 어떤 활동을 하며 추석 연휴를 보내고 싶어할까요? 투표 참여 인원의 64%가 영화를 보며 추석을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는데요.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 남아있던 더위도 싹 사라지는 기분이죠!” “추석 연휴야 말로 그동안 밀린 영화 정주행하기 좋은 시간 아닐까요?” “가족들과 추억의 영화를 보면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좋겠네요!”
한편, 게임을 하며 연휴를 보내고 싶다고 응답한 인원도 34%에 달했는데요. 짜릿한 승부가 펼쳐지는 게임 한 판이면 추석 연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낼 수 있겠죠? “게임만큼 시간이 잘 가는 것도 없죠. 한가한 연휴에 강추입니다!” “가족들과 윷놀이 한 판 하면서 정다운 추석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게임이 정말 많았는데, 몰아서 하려구요!”
바쁜 일상 속 잠시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추석! 영화도 좋고 게임도 좋지만, 가장 좋은 건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척들과 함께하는 그 순간 자체가 아닐까요? 이번 추석에는 보고 싶었던 사람들과 다 같이 모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2022-09-01

최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