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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2021.08
Photographed by 장서우

ㄱ / ㅡ / ㄹ

[글]이란 단어의 자음과 모음을 분리해보세요.

모음인 [ㅡ]만 살짝 돌리면 [길]이라는 단어가 완성되죠.

‘글’은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누군가에게 ‘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글이 모인 것이 ‘책’이기에

‘책 속에 길이 있다’라고 말하는 거겠죠.

교원 가족 여러분에게도 ‘길’이 되어준 책이 있나요?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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