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기행

아이스원으로 더 시원한 무진!

글 _ 김서형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다. 이열치열이라는 말도 있지만 실내에서만 통하는 법. 야외의 뜨거운 햇빛은 속까지 타들어갈 것만 같다. 이럴 때 얼음물 한 잔 들이켜면 몸속까지 냉기가 퍼지면서 ‘아 시원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조영심 지역단장이 이끄는 교원웰스 수원지역단은 지난 3월 최우수 지역단을 수상할 만큼 영업에 특출한 지역단이다. 조영심 지역단장은 수원지역단과 함께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성과를 이끌어 오고 있다.
“저희 수원지역단은 매일 아침 전원이 모여 교육을 수강하고, 지점별 테이블 미팅을 하는 등 매일에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지역단 식구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 있었는데 제가 표현에 서툴러서 말이죠. 무더운 여름날 무진에 힘쓰고 있는 식구들을 위해 지원해 주세요!”



장마가 오기 전 습하고 무더웠던 6월의 어느 날, 수원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장터에 사보 취재진이 방문했다. 요즘 인기 있는 탕후루나 새우마요, 닭강정 등 푸드트럭이 즐비해 있는 곳을 따라가다 보니 우렁찬 수원지역단 웰스매니저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원하던 대로! 원하는 만큼! 미네랄 얼음 나오는 아이스원 하나 장만하세요!”
조영심 지역단장은 전화위복으로 이런 무더운 날씨면 웰스 아이스원 얼음 정수기를 내세운다. 인기 많은 푸드트럭들 사이에 자리잡은 교원웰스의 파란색 부스가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은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엄마, 나 음료수 사줘.”
“여기서 시원한 주스 한 잔 마시고 가렴!”
어머니의 손을 잡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 음료를 쥐어준 김길임 빌딩장은 웰스 아이스원 얼음정수기의 1kg 대용량 얼음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어머니, 요즘 같은 때 아이들이 갈증을 많이 느끼잖아요. 오신 김에 마그네슘, 칼슘, 칼륨이 들어있는 이 하얀 미네랄 마블링 좀 보세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얼음 때문에 멈췄던 고객들의 발길이 플로린의 화사한 꽃들로 이어졌다.



“어머 어머니~. 지금 보시는 꽃은 ‘멜람포디움’이라고 하는데요. 해바라기랑 비슷한데 미니멀해서 선물하기도 아주 좋아요. 이렇게 간편하게 키워서 화분에 옮겨서 드리는 거죠.”
음식 냄새로 가득 찬 장터에 플로린의 꽃들이 화사하게 펼쳐져 있으니 한 여름에도 꽃향기가 코 끝에 머물렀다. 무더운 여름이 왔지만 빠르게 지나간 봄이 아쉬워하며 플로린에 머무는 듯했다.



“이렇게 우리 식구들이 열심이에요. 아이스원같이 계절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드리기도 하지만, 계절 상관없는 플로린 같은 스테디셀러들도 아주 잘 팔죠. 그래서 제가 늘 너무 고마워요~!”
원하던 대로, 원하는 만큼 시원한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웰스 아이스원 정수기처럼, 조영심 지역단장이 원하는 만큼의 푸른 미래가 수원지역단의 앞날에 펼쳐지길 바란다.



▲ 뒷줄 왼쪽부터 이승진 BM, 김진숙 · 김성옥 · 추은하 · 윤경인 · 김순금 지점장, 이기자 총괄단장
앞줄 왼쪽부터 이효순 빌딩장, 조영심 지역단장, 이명희 지점장, 박경숙 빌딩장, 김영란 지점장, 김길임 빌딩장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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