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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 개최


 

교원그룹이 지난 11월 12일 챌린지홀에서 ‘2019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원그룹 임직원과 VC 및 엔젤투자자 관계자, 내 · 외부 심사위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19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에듀테크 및 라이프스타일, ICT 영역의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성장을 지원하는 교원그룹의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총 2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 참여한 ‘딥체인지 리그’에 8개 기업, 창업 3년이내 스타트업이 참여한 ‘미라클 리그’에 5개 기업이 최종 선발되었다. 교원그룹은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3개월간 사업지원과 컨설팅 등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했다.
딥체인지 리그 1위에 빛나는 딥체인지상은 ‘㈜에이펀인터렉티브’가 차지하며 투자금 6억 원 이상과 시상금 3000만 원을 수상했다.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실시간 모션 및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해 버추얼 라이브 캐릭터를 제작, 관객과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 기술을 개발한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미라클 리그의 미라클상은 ‘㈜콜로세움코퍼레이션’에게 돌아갔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온라인 커머스에 최적화된 플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투자금 5000만 원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상했다.
교원그룹은 이번 스타트업 프라이즈를 계기로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기술제휴 및 R&D,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과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 상생해 나갈 예정이다.

그룹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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