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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창의력 진단 시험 ‘교원 CQ’ 시험 실시


 

교원그룹이 수리, 과학, 언어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진단하는 ‘교원 CQ(Creative Quotient)’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 11월 17일 서울교대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초등학생 3~6학년 1500여 명이 참가했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교원 CQ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대회인 ‘2019 제1회 교원 CQ 창의력 대회’의 1차 시험이다. 수리, 과학, 언어 각 영역의 지식뿐만 아니라 이것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해결하는 역량을 평가하며, 학생의 강약점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차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2020년 1월에 열리는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 · 2차 시험 결과를 합산하여 성적 우수자에게는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탐방 기회 및 장학금이 전달된다.
이번 1차 시험 결과는 12월 중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결과리포트에는 각 과목의 융합창의력 지수인 ‘교원 CQ 점수’를 제시하여 응시생의 창의력 발달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주요 과목의 각 영역별 상세결과를 평어와 점수로 제시하고 맞춤학습 방향까지 안내한다.
교원 CQ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q.kyowon.co.kr)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1577-6688, 1588-5566)로 문의하면 된다.

그룹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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