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지난 8월 19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대농씨드와 함께 ‘스마트 실내텃밭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동훈 Wells사업본부장과 박홍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안남주 대농씨드 대표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농업과 정보통신(IT)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Food-Tech)’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가정용 식물재배기와 업소용 수경재배기 등을 포함한 스마트가드닝 품종 · 모종 개발 및 기술 발굴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 전용 신품종 패키지를 개발하고, 기능성 작물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과 기술교류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간다.
Wells는 앞으로도 웰스팜 이용 고객들이 다양한 기능성 채소를 보다 안전하고 신선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룹 │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