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전 제품에는 사용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사용 설명서에는 반드시 적혀있는 몇 가지 요소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주의사항’이다. 그리고 주의사항의 대부분은 ‘이를 지키지 않으면 제품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Wells는 이번 TV 광고에 새로운 관점의 ‘주의사항’을 담았다. 3월부터 시작된 광고의 ‘주의사항’ 문구를 보면 순간 고개를 갸웃할 수 있다.‘어떤 주의사항이지?’ ‘저걸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건가?’
Wells는 고객의 입장에서 조금 더 편리하게, 유용하게 도와주는 ‘주의사항’으로 신제품의 특장점을 전한다. 우리가 기존에 보던 주의사항은 고객이 더욱 신경 써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경고에 가까웠다. 하지만 Wells 주의사항은 다르다. 오히려 소비자가 신제품의 차별화된 기술을 제대로 누리지 못할 까봐 걱정하고 있다. 고객들이 제품의 기능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각 제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소개한다.
디지털 직수니까, 웰스니까 공기가 다르니까, 웰스니까
‘웰스니까’라는 메시지를 통해, Wells이기 때문에 개발할 수 있는 기술,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이라는 자신감을 함께 표현했다. 여기에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더해, ‘믿을 수 있는 제품’임을 알렸다.
웰스더원 정수기와 웰스 공기청정기의 기술을 하나하나 집중하게 만드는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 Wells의 뛰어난 기술력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웰스 주의사항’을 집중해서 살펴보자.
WELLS │ 202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