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더오름이 동물구조단체 ‘생명공감’에 2000만 원 상당의 자사 반려견 간식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고통 받고 있는 유기동물들의 영양관리를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원더오름은 프리미엄 반려견 간식 1500개를 기부했으며, 이는 생명공감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들의 건강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생명공감은 경기도 일산에 동물보호센터를 운영 중인 동물구조단체이다. 유기견 구조와 입양, 모금을 통한 동물 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더오름 │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