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더오름이 지난 3월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사업자 및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교원더오름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점프 업, 더오름(JUMP UP! THEORM)’을 주제로, 더 높은 곳을 향한 교원더오름 식구들의 열정과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본격적인 컨벤션 시작에 앞서, 행사장 입구에는 다양한 교원더오름 제품들이 전시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출시된 라이트핏 워터밸런스 티는 물론, 별도로 조성된 교원 웰스 부스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평순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동하 기획조정실장의 비전 발표, 신우재 더오름사업부문장의 글로벌 비즈니스 선포식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을 통해 2019년을 교원더오름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컨벤션의 하이라이트인 직급 인정식에는 교원더오름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사업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500여 명이 새로운 직급을 인정 받았으며, 이 중 권주영 사업자는 교원더오름 최초로 크라운 직급에 올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의 말미에는 가수 소찬휘와 박상민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두 가수의 열창에 힘찬 환호로 화답하는 교원더오름 식구들에게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오름 │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