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복잡하고 어려운 결혼준비 품격 있고 행복하게~!

교원라이프는 상조회사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좀 더 명확하게 정의하면, 교원라이프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회사다. 장례를 중심으로 회갑 · 고희 · 팔순 등의 연회 그리고 웨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교원라이프가 다양한 협력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웨딩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를 기념해 교원 가족을 대상으로 ‘웨딩 패키지’ 무료 이벤트를 열었다. 그 행운의 주인공 경동EM팀 주재성 대리의 후기를 들어봤다. 글 _ 김건희 / 사진 _ 장서우, 스튜디오 아이리스



‘논스톱 서비스’에 엄지척
경동EM팀 주재성 대리는 ‘일단 한번 해보자. 안되면 말고…’라는 마음으로 교원라이프의 웨딩 패키지 이벤트에 응모했다. 기대하면 실망도 큰 법.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뜻밖의 행운이 넝쿨째 들어왔다. “정말 놀랍고 기뻤어요. 당시 여자친구에게 말했더니, 처음엔 믿질 않더라고요. 계획했던 것보다 순조롭게 결혼준비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저희 모두 설레였어요!”

결혼은 축복받아 마땅한 일이다. 하지만 준비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그 중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세 가지를 뜻하는 ‘스드메’는 예비 부부에게는 가장 어려운 미션(?) 중 하나다. 선택사항이 너무 많아 도대체 어떤 것이 더 좋은지 판단조차 쉽지 않다. 특히 남자들에겐 더욱 그렇다. “다 예뻐. 마음대로 결정해”라고 말했다간, 예비 신부에게 “너무 무관심한 거 아니냐!”는 핀잔을 듣기 십상이다.




주재성 대리도 마찬가지였다. 더군다나 업무와 결혼준비로 스케줄이 점점 바빠지면서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큰 산’으로 생각하던 스드메를 교원라이프를 통해 단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 특히 ‘효율적인 논스톱(Nonstop) 서비스’에 엄지척을 보냈다. 그는 “웨딩 전문가이신 원장님에게 직접 컨설팅을 받았어요. 또 같은 빌딩에서 드레스와 스튜디오, 메이크업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죠. 덕분에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결과물 역시 대만족이다. 특히 남산 한옥마을에서 찍은 사진은 지인들에게 문의를 받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다. 주재성 대리는 “다양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진작가의 자연스러운 리드와 연출 제안도 훌륭했고요. 덕분에 즐기면서 촬영했죠. 상담부터 앨범까지 정말 만족합니다.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주재성 대리는 7월 7일 아름다운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주재성 대리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합니다!^^


 

<교원그룹 임직원 전용 웨딩 패키지>

 

라이프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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