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이 오는 6월 16일부터 1박 2일간 ‘박물관이 살아있다’ 캠프를 진행한다.
공주에 위치한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캠프는 커다란 공룡 화석과 국내 최고(最古) 미이라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유물 체험을 통해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한다. 캠프는 동물 세밀화 그리기, 진본 화석 등을 통한 자연사 탐구, 별자리 탐험, 곤충 탐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한 수준 높은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또한 기후 변화 극복을 위한 에코백 만들기, 상상 속 곤충 만들기 등 아이들이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 활동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난다 체험스쿨 홈페이지(www.sinnandaschool.com)에서 확인하거나 체험학습팀(02-727-7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텔레저 │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