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센터 경주가 경주시 드림스타트센터와 함께 지난 8월 7일에 지역 내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경주시청에서 관할하고 있는 소외계층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드림센터 내 수영장에서 열린 생존 수영 및 심폐소생술 교육, 테디베어 박물관 관람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생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뷔페 점심식사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드림스타트 캠프는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운영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7년 시범사업으로 출발하여, 2017년 현재 전국 211개 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 · 복지 · 보육 ·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센터 경주는 지난 2016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호텔레저 │ 201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