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2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북한강을 옆에 두고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에 아침부터 차분히 시를 읽는 목소리가 낭랑하게 울린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숨죽이고 이를 지켜보고 있는 수십여 명의 스태프들이 함께 하고 있다. 여기가 바로 웰스 정수기의 새로운 광고 촬영 현장. 웰스정수기 모델 이영애는 청초한 모습으로 편안히 카우치에 몸을 기댄 채, 한 자 한 자 또렷하게 깨끗한 물의 가치를 담은 시를 낭송한다. 

 

물은 우리의 몸을 깨끗이 해줄 뿐만 아니라
마음도 깨끗이 해준다. - 타고르

물, 너는 생명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이다. - 생텍쥐페리

아, 그래서 진짜 깨끗해야 돼.

 

‘웰스 tt’는 물탱크에 이어 냉각탱크까지 없앤 ‘진짜 탱크리스(True Tankless)’라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이번 광고는 물의 본질인 ‘깨끗한 물’, ‘미네랄이 담긴 건강한 물’이 주는 가치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진솔하고 고급스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모든 탱크를 없애 더 위생적이고 건강한 물. 게다가 냉수는 끊임없이 나오면서 전기세도 아껴주는 ‘웰스 tt’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에 겉모습은 차가운 듯 보이지만 따뜻하고 매력적인 미소를 보여주는 배우 이영애와 많이 닮아 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영애는 웰스정수기 촬영에 애정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열의를 보이며 스태프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영애와 함께 한 이번 광고는 8월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웰스 tt 광고를 보게 된다면, 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뒤,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웰스정수기 물 한잔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WELLS │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