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펜이 ‘2024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는 회원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2020년에 처음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5만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8천 명 증가한 2만7천 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심사위원단은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 등으로 구성해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했다. 오프라인 본선 심사를 통해 유창성, 전달력, 내용 구성 등을 평가하여 각 부문별 ▲대상(4명) ▲최우수상(4명) ▲우수상(3명) ▲참가상(1명)을 선정, 총 69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