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풍파랑(乘風破浪),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간다.
승풍파랑(乘風破浪)은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뜻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회사의 포부를 담은 고사성어입니다. 사보 《교원가족》은 지난 11월 1일,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취지를 담아 교원 가족을 응원하고 창립 39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즐길 수 있는 〈교원39카페〉를 열었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긴 줄의 행렬은 끊이지 않았는데요. 커피, 차, 에이드 등 1천200잔의 음료를 교원 가족과 함께 나눴습니다. 텀블러를 가져와 음료를 담아가면 쿠키를 제공하고, 그 외에는 친환경 종이컵에 음료를 담아 플라스틱 활용을 줄이는 등 환경 보호에도 동참했습니다. 더불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에 3천900만 원을 기부하여 창립 39주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길 바랍니다.
그룹 │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