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펜이 ‘2024 도요새잉글리시 영어말하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 11월 23일에 본선을 진행한다.
지난 8월 진행된 예선 참가자 중 심사를 거친 후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10월 25일 빨간펜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본선은 11월 23일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연령별 본선 참가 주제는 ▲구연동화(유아) ▲독후활동(초등 1~2학년) ▲자유주제발표(초등 3~6학년)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본선 심사위원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다. 심사위원단이 유창성, 전달력, 내용 구성과 태도 등을 종합 평가해 각 부문별 ▲대상(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4명) 총 12명에게 7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도요새 유초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회원의 영어실력을 확인하고,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주고자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4천 명이 넘는 회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EDU │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