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가 미서부와 하와이에서 관광·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국에서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13일’ 상품을 출시했다. 대부분의 미국 여행상품이 동부와 서부, 하와이 가운데 한 곳만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나 여행이지는 두 지역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가족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서부에서는 골든 너겟 호텔 등에 숙박하며, 하와이에서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 묵는다.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샌타바버라 등 미서부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하와이에서는 휴양과 더불어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미서부에서는 3대 캐니언으로 꼽히는 그랜드 캐니언·브라이스 캐니언·자이언 캐니언을 찾아 자연의 경이로움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도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트윈 픽스와 랜드마크 금문교,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고즈넉한 마을 소살리토 등을 찾는다. 하와이에서는 3일 동안 오아후섬 일주 투어 등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명소를 경험할 수 있다.
호텔레저 │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