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누르기만 하는 패드 학습이 진짜 공부가 될까? 이번 스마트구몬N 광고 캠페인은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했다. 디지털 학습 니즈가 커지며 유초등 아이와 학부모에게 패드 학습은 익숙한 교육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누르는 학습 방식이 대부분이고, 문제를 푸는 과정보다 재미 위주의 게임형 콘텐츠를 강조한다. 교원구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터치형 패드 학습의 효과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학부모들이 마음 한편에 갖고 있던 의심과 불안 요소를 수면 위로 올려 흔들고자 했다.
패드로 하면 게임만 하지 않을까?
흔 들 린 다
눈으로만 보면 저게 공부가 될까?
흔 들 린 다
캠페인 영상 초반부에는 아이의 공부를 의심하며 흔들리는 엄마의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준다. 그리고 광고 캠페인의 키 메시지가 등장한다.
풀이 깊은 진짜 공부는
흔들리지 않는다!
대중에게 익숙한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문구를 스마트구몬N의 특장점인 ‘풀이’로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각인시킨다.
이후 스마트구몬N이 자랑하는 풀이 중심 학습의 특장점인 ‘직접 쓰고 푸는 100% 주관식’ ‘1:1 방문 선생님의 초밀착 관리’ ‘풀이 다시 보기를 통한 맞춤학습’을 차례로 소개한다. 아이가 펜을 사용해 주관식 문제를 꼼꼼히 푸는 모습, 방문 선생님이 세심한 코칭을 하는 모습, 아이의 문제 풀이 전 과정을 다시 보며 틀린 부분을 파악해 정확한 학습 피드백을 제공하는 모습을 통해 ‘풀이 깊은 진짜 공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스마트구몬N 광고 캠페인은 TV는 물론, 온 · 오프라인 매체 등을 통해 오는 4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풀이 깊은 진짜 공부’로 흔들리는 학부모의 마음을 꽉! 잡아 줄 스마트구몬N 캠페인에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