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 인천공장이 지난 11월 29일 ‘안전문화 포상 및 우수활동 발표 행사’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 ·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평가해 개선하도록 하는 위험성평가 제도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안전보건공단이 추천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6곳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이중 가장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교원웰스 인천공장 등 총 3개 사업장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12월 4일에는 교원웰스 인천공장에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 본부장, 민길수 중부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내방하여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뿐만 아니라, 최재영 Wells사업대표, 변희태 Wells개발생산부문장, 박근표 Wells안전보건팀장과 함께 자기규율 예방 체계 확립 등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교원웰스 인천공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상 · 하반기 정기 위험성평가 ▲상시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의견청취 QR 코드 도입 ▲안전보건 주간 캠페인 운영 ▲안전의 날 등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고도화하며 효과적으로 산업재해를 관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사업장 내 유해 · 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을 위해 상시 위험성 평가는 물론, 안전의 날을 지정하여 매월 1회 팀장 이상 관리자 순회 점검을 실시하는 등 촘촘한 산업재해 관리 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전 보건 의견 청취 제도’와 안전보건을 주제로한 ‘주간 캠페인’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문화 참여형 제도를 마련해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WELLS │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