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가 여행스타트업 트립소다와 함께 대학생 서포터즈 ‘오로라’ 2기를 운영했다. ‘오로라’는 여행 산업과 마케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선발된 16명의 참가자들은 2개월간의 활동 기간 동안 여행이지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 기획, SNS 콘텐츠 제작, Z세대 대상 패키지 여행 상품 컨셉 도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우수 활동팀으로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약 200만 원 상당의 여행이지 여행상품권과 향후 교원투어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