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교원더오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년회가 지난 1월 13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한 해의 각오를 다지기 위한 자리에 교원더오름의 우수 회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보인 이들의 일치된 열의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교원더오름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글 _ 이건우
경쾌한 음악이 흐르던 행사장. 행사 시간이 가까워지자 회원들이 하나둘 현장으로 모였다. 형형색색 화려한 드레스와 정장을 착용한 회원들이 행사장을 빛냈다. 회원들의 눈길을 끈 장소는 최근 리뉴얼한 화장품 브랜드 ‘에스룸’의 포토존이었다. 회원들은 포토존에서 각자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으며 식전 즐거움을 만끽했다.
오후 3시, 신년회의 막이 올랐다. 1부에서는 2022년 교원더오름을 빛낸 20명의 리더가 무대로 차례로 입장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리더들은 음악에 맞춰 당당하게 인사하거나, 신나게 춤을 추며 등장했고, 회원들 역시 양팔을 흔들며 리더들에게 인사했다.
이후 박성용 사업대표가 2023년 교원더오름의 비즈니스 플랜을 발표했다. 에스룸, 리빙메이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출시를 예고하며 회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또한 ‘소통과 신뢰 구축’ ‘목표 설정과 성취’ ‘도전과 인정’을 바탕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해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교원더오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을 치하하는 스페셜 어워드도 진행됐다. 교원더오름의 해외 시장을 확대한 회원들과 사내 스피치 대회인 VIP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회원들을 시상하였으며, 장동하 실장과 박성용 사업대표가 직접 상을 수여해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2부에서는 96주 연속 6명 이상의 활성 회원을 유지하며 ‘오름트리’를 달성한 회원들과, 플래티넘, 루비 직급을 달성한 회원들에 대한 인정식이 진행됐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실적, 파트너 추천, 회원 육성 3가지 조건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적립해 아너스 클럽을 획득한 최창기, 하행수 회원이 무대에 올라 축하를 받으며 2부의 백미를 장식했다.
3부에서는 회원들이 각자의 신년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1천 명의 플래티넘을 배출하겠다!” “파트너와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 등 당찬 포부에 사람들은 큰 박수로 이들을 응원했다. 이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신년회를 빛낸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신년회가 마무리되었다.
이날 드러난 회원들의 당찬 열의를 통해 2023년, 이들이 펼칠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었다. 내일을 향해 다 함께 나아갈 교원더오름 회원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더오름 │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