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딥체인지 아이디어 프라이즈’는 사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7월 21일, 사내 IR을 통해 우승팀으로 ‘잇다’, 준우승팀으로 ‘한뼘’을 선발했다.
최종 우승팀 ‘잇다’(장원봉 대표, 강재혁 · 유현선 팀원)는 스마트 장례 준비 및 추모 서비스 앱을 제안했다. ‘사람을 잇다, 기억을 잇다’ 슬로건을 바탕으로 장례에 대한 정보를 비교하여 고객 편익 창출을 도모하는 플랫폼이다. 준우승을 차지한 ‘한뼘’(박형준 대표, 박재형 팀원) 팀은 MZ세대 대상 트렌디한 성인 학습지 서비스를 구상했다. 우승팀 ‘잇다’는 최대 2년간 사내 벤처를 준비하며 최소 2억 원의 사업 지원금과 우승 상금, 독립된 사무공간, 자율적인 팀 구성 등의 제도적 지원을 제공받는다.
앞으로도 교원그룹은 성공적인 스타트업 설립과 운영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며, 임직원들의 새로운 시도를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룹 │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