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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바로 워크숍이지! 교원투어, 제1회 R.E.S.T.A.R.T. 워크숍

1부 Re:Start - 김명진 부문장 개회사 및 이상구 부문장 소비자 중심 경영 가치 전달 / 2부 Re:Healing - 서울대병원 윤대현 교수 강연 / 3부 Re:Build - 여행이지 브랜드 공개 및 목표, 중기 비전 공유 / 4부 Re:Harmonization - 사진콘테스트 시상 및 럭키드로우 행사


 

답답했던 코로나에 멈춰버린 시간 속 우리. 교원투어 식구들도 재택근무 등으로 장기간 거리두기를 가져야만 했다. 드디어 찾아온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4월 22일, 교원투어는 제1회 R.E.S.T.A.R.T 워크숍을 진행했다. 여행이지 브랜드 론칭과 광고 캠페인에 발맞춰 구성원들의 단합과 시너지를 도모하고자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장동하 기획조정실장, 장정현 경영관리부문장, 김명진 여행영업부문장, 이상구 여행기획부문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평비전센터는 전시회 콘셉트로 꾸며졌다. 곳곳에 붙은 ‘너에게 쓰는 편지’ 포스터에는 어려운 시간을 함께 버텨준 팀원에게 전하는 여행사업본부 팀장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겼다.
워크숍 일정은 1박 2일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김명진 부문장이 워크숍의 시작을 알리고 멈춰있던 여행업이 다시 태동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행기획부문장이자 CCO(Chief Customer Officer)인 이상구 부문장은 소비자 중심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교원그룹 인재상을 주제로한 사진과 여행이지 슬로건 ’그래, 이게 바로 여행이지!’를 활용해 팀 별로 사진을 촬영해 오는 미션이 주어졌다.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각 팀의 열정으로 워크숍 열기가 한 층 높아졌다.




임직원을 위한 감동이벤트도 있었다. 장동하 실장은 직원 한 명한 명에게 여행이지 명함과 웰컴키트를 직접 증정하였으며, 교원투어의 성장과 도약을 기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사진콘테스트 시상과 럭키드로우 행사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일본남태평양팀이, 아차상은 여행B2B사업팀이 수상했다. 명함을 뽑아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1박 2일간 진행된 교원투어 R.E.S.T.A.R.T. 워크숍! 교원투어 식구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으로 ‘이게 바로 워크숍이지!’라는 탄성이 여기 저기서 들리는 듯 했다.

호텔레저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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