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KRT가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그래도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그래도 허니문’은 몰디브, 하와이, 칸쿤 지역으로 구성됐으며, 5월부터 10월 중 원하는 시점에 맞춰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숙소는 몰디브와 칸쿤 각 6곳, 하와이는 5곳의 호텔 중 선택 가능하다. 몰디브 최고급 풀빌라 ‘페어몬트 시루펜푸시’와 칸쿤 ‘하얏트지바’를 비롯해 특급 호텔, 리조트, 풀빌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유 일정을 보장하는 구성으로 제약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각 상품의 여행 출발일 기준 90일 이전 예약자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몰디브는 400달러 상당의 객실 업그레이드, 하와이는 웨딩 스냅촬영 및 오하우 섬 일주, 칸쿤은 카타마란 투어와 프라이빗 차량 등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예약자 전원에게 30달러 상당의 달러북과 커플당 20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교원KRT 홈페이지(krt.co.kr)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1588-0040)로 문의하면 된다.
호텔레저 │ 202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