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교원 청년 웹툰 챌린지’(이하 청년 웹툰 챌린지)의 연재를 시작한다.
지난 9월 14일, 교원그룹이 루키리그(16~19세)와 메인리그(20~39세)의 당선작 13팀을 최종 선정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당선작 심사는 재담미디어 소속 PD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소재의 독창성 ▲이야기 구성 능력 ▲원고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최종 수상한 13팀에게는 재담미디어 소속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과 최대 1천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제공되며, 인기 웹툰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 특강에 참여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교원그룹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식 연재를 시작한다. 10월 중순 루키리그 당선작 연재를 시작으로, 11월 초 메인리그 작품 연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청년 웹툰 챌린지는 재담미디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웹툰 창작자의 역량 개발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자세한 내용은 교원그룹 홈페이지(kyowon.co.kr) 및 인스타그램(@kyowon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룹 │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