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1월 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9 제1회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의 2차 시험인 과제수행형 진단을 진행한다. 이번 시험은 지난해 11월 17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1차 시험의 성적 우수자 총 60명이 참가한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교원 CQ’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대회다. 수리, 과학, 언어 각 영역의 지식뿐만 아니라 이것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해결하는 역량을 평가하며, 학생의 강 · 약점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종 성적은 1, 2차 시험 결과를 합산해 발표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미국 아이비리그 탐방 기회 및 장학금이 전달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q.kyowon.co.kr)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1577-6688, 1588-5566)로 문의하면 된다.
그룹 │ 20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