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2일 서울 창신초등학교에 어린이 정신 건강을 위한 교내 휴게 공간 ‘스트레스 프리존’을 오픈했다.
스트레스 프리존은 아이들이 본인의 스트레스 수치를 자가 진단하고 이를 해소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심리 안정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도 진행할 수 있다.
스트레스 프리존 개관식에는 교원그룹 윤미영 미래콘텐츠연구실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종화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서울아동옹호센터 김미경 소장, 창신초등학교 강신자 교장이 참석했다. 교원그룹은 아이들이 마음의 교양과 풍부한 지식을 기를 수 있도록 언어학습용 태블릿PC 10대와 교재, 전집 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지난해 7월 서울시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스트레스 프리존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창신초등학교에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다.

그룹 │ 201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