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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통합 콜센터 이전식’ 실시




‘콜(call)로세움, 통합 그리고 전진!’을 모토로 제 2의 도약 마련
‘교원그룹 통합 콜센터 이전식’이 지난 9월 19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유원지식산업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3월 콜센터 서비스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구몬, EDU, Wells, 라이프 4개 사업의 콜센터 인력을 통합한지 6개월만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하 기획조정실장, 신영욱 디지털융합사업본부장, 송희석 콜센터부문장, 문지홍 스마트테크부문장, 박문식 IT부문장, 장정현 경영관리부문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원그룹 통합 콜센터 이전식’은 ‘콜(call)로세움, 통합 그리고 전진!’을 슬로건으로, 교원그룹 콜센터의 제 2의 도약을 알리는 계기였다. 향후 교원그룹 통합 콜센터는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기존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핵심역량을 육성해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에 진출한다.
교원그룹 콜센터는 2002년 고객상담실을 시작으로 16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상담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계열사별 콜센터 분리로 보다 전문적인 상담업무가 가능했다. 이를 통해 상담서비스의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해왔다.
교원그룹 콜센터의 전문성은 외부인증을 통해 입증됐다. 교원 웰스는 한국능률컨설팅 주관 KSQI(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부문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KS-CQI(콜센터 품질지수)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교원(EDU)은 KSQI 학습지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교원그룹은 콜센터 상담사들을 모두 정규직 및 계약직(정규직 전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콜센터가 파견직 혹은 아웃소싱으로 인력을 운영하는 반면, 교원그룹은 안정적인 고용을 통해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교원그룹 콜센터는 상담사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힘써왔다.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꽃보다 런치’, 가족과 문화활동을 공유하는 ‘꿈드림’ 등 상담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룹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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