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혁신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제안제도인 ‘오렌지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교원 가족들의 수많은 제안이 오렌지드림을 만나, 교원의 혁신을 대표하는 결과물로 탄생했다. 글 _ 인사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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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인사전략팀 김성목 대리 (☎ 02-397-9406)
‘오늘 점심에 초밥 먹을까?’ ‘이 업무는 김 대리가 맡아서 해볼까?’ 우리는 수많은 제안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 자각하지 못했을 뿐, 하루에도 몇 번씩 제안을 만들고, 공유하고, 실천한다. 제안은 주제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생각할 수 있다. 문득 떠오르는 그 모든 것들이 제안의 대상이기에 ‘제안’에는 ‘제한’이 없다.
교원그룹은 혁신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오렌지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직원들의 수많은 제안이 오렌지드림으로 전달되어 비용절감, 업무프로세스 개선, 원활한 업무 협업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특히 2018년부터는 제안제도 참여 활성화를 위해 2개의 캐치프레이즈를 제작하여 홍보하고 있다. 첫 번째는 ‘나와 교원을 위한 좋은 참(眞)견(見)’으로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나의 업무와 회사에 대해 참되게 다시 보자는 뜻을 담고 있다. 두 번째는 ‘Start From My Job Idea’로 제안의 출발점은 나의 업무라는 뜻이다. 이를 통해 제안은 별도의 시간을 내야 하는 번거로운 것이 아니라 ‘나의 업무를 하면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제안제도가 활성화되면, 직원과 기업 모두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먼저 직원들은 자신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제안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고 본인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기업은 직원들의 제안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한마디로 제안제도는 ‘직원의 입, 조직의 귀’인 것이다.
교원그룹의 제안심사사무국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들에게 제안제도의 취지와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교원그룹의 혁신문화를 대표하는 ‘오렌지드림’. 그 속에서 자라날 새로운 혁신의 열매를 기대해본다.
교원그룹의 좋은 참견(眞見) 사례
그룹 │ 20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