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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구노스 바른칭찬’ 캠페인

새로운 공부도 두렵지 않은 아이,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는 아이…. 이 아이들의 공통점은 ‘자신감’이 높다는 것입니다. 즉,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아이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긍정적인 사고와 따뜻하고 넓은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매일, 아이를 올바른 방법으로 칭찬해주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부모가 아이의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결과보다는 과정과 노력을 칭찬하고, 따뜻한 스킨십을 더해 칭찬해줄 때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과 실력이 높아집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교원그룹과 쌍둥이 엄마 이영애가 함께 ‘구노스 바른칭찬’ 캠페인을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글 _ 이혜랑

바른칭찬의 세 가지 키워드 ‘


 

구체적으로 칭찬하세요. 칭찬은 대단한 일을 해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옷을 입고, 동생을 도와주고, 방을 혼자서 정리하는 등 작은 일도 긍정적으로 바라봐주고 칭찬해주세요. 이때 막연히 ‘착하다’, ‘대견하다’라고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칭찬하면 아이들은 왜 칭찬을 받았는지 모르고 그 행동을 계속해 나가려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됩니다. ‘매일 책을 읽어서 착하구나’처럼 칭찬받는 이유를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노력을 칭찬하세요. 칭찬할 때 가장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아이가 노력한 과정입니다. 결과에 대해서만 칭찬을 받은 아이는 칭찬을 받기 위해 어려운 것에 도전하기보다 쉽고 익숙한 과제만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노력한 점과 긍정적인 변화를 칭찬해준다면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아이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노력한 과정을 칭찬하여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세요.

스킨십을 더해 칭찬하세요. 아이들은 말로만 칭찬받을 때보다 어깨를 토닥이거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칭찬받을 때 더욱 기뻐하고 오래도록 기억합니다. 스킨십을 더한 칭찬은 부모의 따뜻한 정서를 전하고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화가 쉽지 않은 유아에게는 환한 미소, 따뜻한 눈빛, 안아주기 등 따뜻한 스킨십으로 칭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쌍둥이 엄마 이영애도 실천하는
‘구노스 바른칭찬’


‘구노스 바른칭찬’ 캠페인은 다정하고 현명한 쌍둥이 엄마 이영애와 함께합니다. 자녀를 양육하며 인성 교육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그는 캠페인의 취지에 깊게 공감하며 생활 속에서 바른칭찬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칭찬은 아이를 기쁘게 하는데서 그치지만, ‘구노스 바른칭찬’은 아이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주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길러주며 넓은 마음을 갖고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자라게 합니다. 이처럼 보다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구노스 바른칭찬’.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이끌어주는 구몬선생님과 교원 에듀플래너 여러분도 함께해주세요.

 



 

그룹 │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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