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이 여름방학을 맞아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기획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네덜란드의 반 고흐 뮤지엄이 기획한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가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체험형 전시로써 아이들이 마음껏 작품을 만져보고 따라 그리며, 생생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여름 최고의 기대작인 ‘그리스 보물전’은 전 세계 24개 박물관의 그리스 유물 300여 점을 공개한다. 서양 문화의 뿌리가 된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하루 만에 끝내는 삼국지’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홈페이지(www.sinnandaschool.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02-397-2660)로 문의하면 된다. 

EDU │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