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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사업본부, ‘2018 송년페스티벌 개최’

 

 


EDU사업본부가 지난해 12월 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약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송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HOPE, 함께 바라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송년페스티벌은 EDU사업본부 식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전 포토존에는 기념 촬영을 하려는 사람들로 붐볐고, 소원트리에는 각자 바라는 새해 소망이 가득 달렸다. 본격적인 행사는 우수사업부 및 승진자 시상식으로 문을 열었다.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을 누빈 식구들에게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 장평순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꾸준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이다.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모든 것을 변화해, 획기적인 성
장을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3부에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본선무대에 오른 EDU 원주센터, 서천안센터, 남대구센터, 동대문센터는 오랜 시간 공들여온 무대를 선보였다. 이 중 서천안센터가 센터 식구들의 일상과 영화〈신과 함께〉를 접목시킨 유쾌한 콩트를 선보여,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저녁 만찬과 가수 바다, 이정, 케이윌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DU사업본부는 이번 송년페스티벌을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땀 흘려온 서로를 격려하고, 새롭게 맞은 2019년을 창사 이래 가장 빛나는 한 해로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EDU │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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