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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년》 창간 25주년 기념 행사 진행

창간 25주년을 맞은 《과학소년》이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주니어에너지대사 200명을 선발했다. 그리고 지난 4월 30일, 이들을 초청해 에너지 과학 SHOW를 열어, 에너지 문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바람 나는 미래 에너지 직업 강연을 시작으로, 신기한 에너지 과학 마술 쇼, 스릴 넘쳤던 에너지 골든벨 게임, 주니어에너지대사 수료식까지···. 환호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SHOW의 현장을 공개한다. 글 _ 매거진팀 / 사진 _ 김흥규

 


《과학소년》의 고유 캐릭터인 사이보 · 로보 인형 탈을 쓰고 행사 전 포토 타임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윤미영 교육문화연구부문장의 축사.
버려진 쓰레기로 풍차를 만들어 마을에 전기를 들여온 아프리카 소년 캄쾀바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주니어에너지대사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과학소년》 창간 25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 보드에 정성 들여 축하 인사를 쓰고 있는 참가자.
“《과학소년》, 우리나라 최장수 잡지가 되어주세요! 생일 축하해요~!”
 

 

 


이번 행사를 함께한 한국에너지공단 SESE(Save Energy Save Earth) 나라의 마스코트 북극곰.
귀여운 외모 덕분에 연예인 뺨치는 인기를 누렸다. 

 

 


‘공부의 신’ 캠프 기획자로 유명한 우명훈 강사가 ‘미래 세대의 에너지 교육’이라는 주제로,
에너지 직업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주사위 폭탄 마술 키트를 직접 만들어 보고 있는 참가자들.
통을 흔들면 주사위는 사라지고 새 · 코끼리 · 돼지 모형이 짠~하고 나타난다.
 

 
 

 


지원자가 잡고 있던 빨간 천을 마술사가 잡아 빼는 순간, 천이 다른 색깔로 바뀌어 눈을 의심케 했다.
‘에너지 과학 마술 쇼’에서는 마술사가 에너지와 관련된 마술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그맨 정찬민의 사회로 진행된 ‘에너지 OX 골든벨’.
본격 게임에 앞서, ‘전력 피크 시간인 11시에서 18시까지 절전하자’는 의미의 ‘1118 체조’ 경연 대회가 펼쳐졌다.
 

 

 


주니어에너지대사 활동을 마친 기념으로 수여된 수료증.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다.
앞으로도 쭉~ 에너지를 절약하고, 《과학소년》을 사랑하자는 다짐을 하며!

 

 

EDU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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