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된 송년페스티벌! 행사 1부는 빨간펜 모델 오은영 박사와 도요새 모델 피터 빈트가 송년페스티벌을 축하하는 영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진행된 월례회의 시상식에선 뛰어난 매출 성과를 이끈 식구들의 시상이 이어졌다. 1부의 하이라이트는 1년 동안 가장 높은 영업 성과를 거둔 이들을 위한 연도대상 시상식이었다. 회장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대상 수상자들의 표정에 감격이 가득했다. 이날 장평순 회장은 “초심과 열정을 가지며 2023년도 잘해봅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EDU영업부문 식구들의 열의를 끌어올렸다.
 

2부에서는 감동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EDU영업부문 식구들로 구성된 팀 ‘꿈을 꾼다’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힘들어도 꿈을 잃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소감을 공유하는 영상을 감상한 이후 테이블에 둘러앉은 식구들끼리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교원 파이팅!”을 외쳤다. 하나로 모인 그들의 목소리엔 단단한 힘이 느껴졌다. 케이크 커팅 이후 진행된 건배 제의에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2023년에도 전무후무한 역사를 만들어보자”라는 힘찬 건배사와 함께 행사장 내 모든 식구가 일제히 잔을 부딪혔다.

3부에는 식구들을 위한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치킨, 스위트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걸고 퀴즈부터 럭키드로우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4부에서는 특별 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로 클래식 앙상블 ‘헬레나 뮤직’이 무대에 올랐다. 테너와 소프라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전자키보드, 그리고 드럼으로 구성된 멤버들이 선보인 고품격 공연은 EDU영업부문 식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2009년 방영된 빨간펜 TV 광고의 CM송을 부르는 순간 가장 큰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후 포크가수 김희진, 발라드 그룹 V.O.S, 그리고 쿨의 이재훈이 대미를 장식했다. 열정 가득한 EDU영업부문 식구들답게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자리에 일어나 공연을 즐겼다. 이들의 에너지에 가수들이 놀랄 정도로, 식구들의 열정과 환희가 행사장 전체를 가득 메웠다. 축하 공연이 끝나고 장동하 실장은 “다음에는 더욱 좋은 송년회로 모시겠다”라며 2022 EDU 송년페스티벌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언제나 변함없이 서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그리고 달려나갈 EDU영업부문 식구들. 행사 내내 이들이 보여준 열정에 2023년 그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DU │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