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의 마음속 고통을 덜어주고 인연의 온기를 전달해 주기 위해, 교원그룹이 심리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미술치료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감정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 민희는 경계심을 내려놓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민희는 자신이 겪은 따뜻한 인연의 손길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 한답니다.
“제 꿈은 간호사가 되는 거예요! 코로나로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어둠이 드리웠던 민희의 눈동자는 새로운 내일을 향한 설렘으로 선명히 빛나고 있습니다. 민희가 빛나는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교원그룹이 민희의 새로운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