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_ 김서형 / 사진 _ 매홀지역아동센터
그런 윤서를 위해 교원그룹이 심리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윤서는 센터에서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함께 모래놀이치료를 진행하면서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친구들에게 본인의 감정을 차분히 말로 표현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제
소망은 친구와 놀이동산에 가는 거예요! 센터에서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함께 회전목마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고 싶어요.”
관심과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 관계 맺기를
어려워했던 윤서가 이제 새로 운 인연을 배워 나갑니다. 윤서가 마음을 열 수 있게 도와주신 교원 가족
여 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