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만드는 인연

부모님





                                                                                    

저흰 진정한 뼈구몬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어머니는 구몬 양평지국에서 지국장으로,
저는 매니저로 함께 근무하고 있거든요.
어렸을 때 구몬선생님이셨던 엄마한테
지도받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엄마, 지금까지 일하면서 고생 많았고 사랑해요♥.
 구몬 양평지국 윤다현
                       

제겐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가 있어요.
당연히 처음엔 많이 어렵고 불편했죠.
그렇지만 같이 나이 들면서 더 잘해드리지
못 한 게 후회되네요. 제가 둘째를 가졌을 때
묵은지볶음을 저 멀리 지방에서 가져다주셨는데요.
이맘때면 묵은지볶음이 정말 먹고 싶습니다!

물류운영1팀 박명숙

                       

저희 어머니께서는 하늘에서 늘 저를 지켜주고
계신답니다.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날
‘순영아, 네가 내 딸이어서 너무 행복했다’라며
마른 팔로 안아주셨지요. 그때 그 체온을
다시 한번 더 느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머니가 가슴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5월이네요.

물류운영1팀 윤순영

                       

저희 장인, 장모님께서 80세가 넘으셨는데
매일 산행하시면서 따 온 나물이나 버섯 등을
자주 챙겨주시거든요. 덕분에 온 가족이
자연산을 잘 얻어먹고 있답니다.
제2의 부모님인 장인, 장모님께
어버이날을 맞이해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구몬 송정지국 류영선

                       

예전에는 아빠가 참 무섭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 나이가 오십이 넘어가니 부모님의
마음이 이해되더라고요. 굉장히 꼿꼿한
아빠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제가 아빠랑 참 많이 닮았다고 느껴지네요.
아빠!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구몬 관저지국 정은미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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