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리더

EDU사업본부 복의순 사장

 



함께 손잡고 더 높이 가고 싶습니다.

우리는 많은 벽을 함께 오르고, 넘어왔습니다.
더 이상 벽이 없을 것 같았지만,
넘어야 할 새로운 벽은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들이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하는 새로운 벽이지만
우리는 그 벽을 자신 있게 또다시 무사히 넘어갈 것입니다.
수많은 높다란 벽 앞에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고
해야 할 일은 항상 먼저, 묵묵히 하며
그 무수한 벽들을 함께 넘어왔기 때문입니다.
늘 한결같이 서로를 격려하며 벽을 넘어온,
그리고 새로운 벽을 또 함께 기꺼이 넘어갈
교원의 모든 담쟁이에게 감사와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를 보냅니다.


EDU사업본부 복의순 사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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