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 가족 여러분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보셨나요? 웹툰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호프집 ‘단밤’을 차리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박새로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I can fly the sky Never gonna stay 내가 지쳐 쓰러질 때까진 어떤 이유도 어떤 변명도 지금 내겐 용기가 필요해
새로이가 무언가를 기획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이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나옵니다. 도입부의 베이스 소리를 들으면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낄 수 있죠. 또, 노래 중간에 나오는 우렁찬 구호가 지친 일상에 힘을 불어넣는 기합처럼 들리기도 해요.
저는 2020년 하반기 대졸공채로 입사했는데요. 막 지하철을 탔을 때는 잠이 덜 깨서 멍하다가도,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게 하지 모든 걸 이겨낼 것처럼’이란 가사를 들으면 늘 첫 출근 날처럼 설렙니다. 새로이가 떠오르면서 저도 모르게 힘찬 발걸음으로 회사를 향해 걸어가게 되거든요(웃음).
지치고 힘든 출근길,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속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보세요! 정말 힘이 날 거예요.
학습개발팀 이소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