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VS교원

고마운 인연에게

우리는 매일 많은 사람과 고마운 마음을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죠. 동료와 협업하며 서로 의지하고, 위로받고, 때론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어준 경험, 다들 있을 겁니다. 교원그룹 창립 37주년을 맞아 11월의 〈교원 vs 교원〉에선 교원 가족들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고마움을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선배와 후배, 교원 가족 여러분은 누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나요?
정리 _ 이건우


 



선배 vs 후배

나의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사람은?

 

선배와 후배, 교원 가족들의 진심은 과연 누구에게 더 많이 향했을까요? ‘선배’가 57%를 차지하며 선배 사랑에 대한 교원 가족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모든 것이 낯설었던 신입 시절, 제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도와주셨죠” “업무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백과사전! 선배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선배는 제게 항상 잘하고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어요!”
후배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한 비율도 43%를 차지했는데요. 선배에 대한 마음만큼이나 후배에 대한 마음도 각별한 교원 가족이네요. “성실한 후배의 모습에 오히려 제가 더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선배에게 받은 사랑을 후배에게도 전해주고 싶어요!” “후배님, 힘든 티 한번 안 내고 잘 따라와 줘서 고맙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일 우리 옆에서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보내며 서로 이끌어주는 교원그룹의 선배와 후배! 오늘은 부끄러운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가장 고마웠던 인연에게 진심 담긴 이 한마디를 건네보자고요! “고맙습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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