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VS교원

이번 가을엔 ○○이지!

출근길의 선선한 가을 공기, 다들 느끼고 계신가요?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이라고 하는데요. 높은 하늘, 시원한 바람, 그리고 알록달록 거리를 물들이는 단풍까지! 가을을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가요? 운동과 독서 중 가을에 하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지 교원 가족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운동 vs 독서

교원 가족의 가을을 함께할 활동은?

 

교원 가족들의 가을을 수놓은 활동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운동’이 무려 80%를 차지하며 가을엔 운동을 하고 싶다고 응답한 교원 가족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신선한 가을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 기분이야말로 최고죠!” “여름 장마 때문에 못했던 운동을 가을엔 자유롭게 하고 싶어요” “울긋불긋한 단풍을 감상하며 산을 오르다 보면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진답니다.”
가을에 독서를 하고 싶다고 응답한 인원은 20%였는데요. 감성이 풍부해지는 계절, 마음의 양식을 쌓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겠죠? “차분한 가을엔 마음도 차분히 달랠 수 있는 독서를 하고 싶어요” “가을엔 책을 읽으며 잠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가을은 날씨가 좋아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으니까요.”
추수의 계절 가을. 여러분들은 무엇을 추수하고 싶은가요? 운동이든 독서든 어떠한 방식도 좋습니다. 이번 가을은 교원 가족 모두 각자만의 행복을 추수하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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