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더오름 그랜드 오픈
교원더오름이 지난 1월 13일 ‘교원더오름 그랜드 오픈’을 총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출범 4개여 월 만에 진행된 대규모 행사인 ‘교원더오름 그랜드 오픈’은,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또한, 더블다이몬드 직급 2명을 비롯해 1500여 명의 승급자에 대한 직급 인정식이 진행됐다.
글 _ 염가희 / 사진 _ 김흥규, 장서우
아름다운 인연, 건강한 내일을 향해
교원더오름이 출범 4개월 만에 1만 7000여 명의 회원을 달성하며, 지난 1월 13일 ‘교원더오름 그랜드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인연, 건강한 내일을 꿈꾸며 ‘미래 신성장 먹거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교원더오름. 이날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기념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평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짧은 시간에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성장한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남들과 똑같이 만들어서는 성공할 수 없다. 기존에 없는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제품력으로 승부를 볼 것”이라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회사는 더욱 단단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연수원을 적극 활용한 교육을 펼치겠다고 강조하며, 열정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초일류기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장평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교원더오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비전스피치에 나선 장동하 더오름사업부문장은 “교원더오름은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가치 소비’를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구성원들이 이를 통해 경제적 이익까지 향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비전스피치에 나선 장동하 더오름사업부문장은 교원더오름이 추구하는 가치와 사업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며 회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지난 4개월 간 교원더오름과 함께 성장한 승급자 1500여 명에 대한 직급 인정식도 화려하게 진행됐다. 총 9개 직급으로 나누어 성과를 인정받은 승급자들은 기쁨을 아끼지 않으며, 저마다 최고 직급을 향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베트남 다낭의 최고급 리조트에서 진행될 Leadership semminar에 참석할 100여 명의 명단이 발표되며 장내를 달궜다. 행사의 열기가 고조된 말미에 진행된 더블다이아 2명에 대한 직급 인정식에서는 그야말로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4개월 여 만에 큰 성과를 낸 2명은 교원더오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등급을 향해 달려나갈 것을 다짐했다.
1. 행사장에는 교원더오름의 다양한 상품 부스가 구성돼, 참여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 · 3. 1500여 명에 대한 승급자들이 총 9개 직급에 대한 직급 인정식을 가졌다. 런웨이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무대에 선 승급자들은 환호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사업 시작 4개월 만에 20대부터 60~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 1만 7000여 명을 보유하며 월평균 회원 수 30%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교원더오름은, 2018년 5만 회원 수 돌파를 향해 달려나갈 계획이다.
1 · 2. 이날 직급 인정식의 최고 직급인 더블다이아몬드 2인이 무대에 섰다. 더블다이아몬드 직급을 인정받은 강화구 사업자는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준 장평순 회장님과 교원더오름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 높은 직급을 향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3. 행사의 말미에는 초대가수 박현빈 · 이은미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열정적인 시간을 즐겼다.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