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에 여름이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원래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즐기는 영화관 피서가 제격인데,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을 가기 망설여진다. 그렇다면 영화관만큼 시원하고, 영화관 보다 더 편안한 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영화 한 편은 어떨까? 교원 가족들이 추천하는 로맨스, 액션, 스릴러 영화로 집콕 피서를 즐겨보자. 정리 _ 장홍석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