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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기 힘들어서 노란색의 귀여운 통학버스를 타고 다녔는데요. 지금이야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으로 대중교통 안에서도 언제든 음악을 듣고 동영상을 보지만, 그땐 그런 게 없었거든요! 대신 그 당시 제겐 ‘마이마이(카세트 플레이어)’가 있었습니다(웃음). 당시에 너무나도 좋아했던 가수 god의 〈애수〉를 즐겨 들었죠. 그 덕분에 늘 지루하지 않게 통학할 수 있었어요. 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매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요즘도 가끔 이 노래를 듣다 보면 어렸을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곤 해요. 한편으론 어린 아이가 듣기에 너무 구슬픈 가사는 아니었나 괜히 웃기기도 하고요(웃음). 제 유년시절의 소중한 기억들을 품고 있는! 듣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되는 추억의 음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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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가사, 피식 웃음 짓게 되는 노홍철의 목소리 때문에 참 즐겨 들었습니다^^. 구몬 오산지국 홍미숙 |
〈She’s g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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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자마자 친구들과 노래방으로 달려갔던 추억이 너무 그립네요. 구몬 화명지국 방형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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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 북서울지국 조남주 |
〈화려한 날은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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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학보사 기자로 활동했는데 초대가수로 유열이 왔지 뭐예요. 물류운영1팀성수 윤순영 |
〈니가 참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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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사업팀 배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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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영업기획팀 김형준 |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