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LIST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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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애수〉
 

  

 


어렸을 때 초등학교가 집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었어요.

걸어 다니기 힘들어서 노란색의 귀여운 통학버스를 타고 다녔는데요.

지금이야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으로

대중교통 안에서도 언제든 음악을 듣고 동영상을 보지만,

그땐 그런 게 없었거든요!

대신 그 당시 제겐 ‘마이마이(카세트 플레이어)’가 있었습니다(웃음).

당시에 너무나도 좋아했던 가수 god의 〈애수〉를 즐겨 들었죠.

그 덕분에 늘 지루하지 않게 통학할 수 있었어요.

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매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요즘도 가끔 이 노래를 듣다 보면

어렸을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곤 해요.

한편으론 어린 아이가 듣기에

너무 구슬픈 가사는 아니었나 괜히 웃기기도 하고요(웃음).

제 유년시절의 소중한 기억들을 품고 있는!

듣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되는 추억의 음악입니다^^.

구몬 남춘천지국 고미정
 

 

 


 

  

 

 

뽕빨브라더스
〈나는 문제 없어〉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때! 모든게 낯설고 어려웠던 그 시절에 이 노래로 참 많은 위안을 얻었어요.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가사, 피식 웃음 짓게 되는 노홍철의 목소리 때문에 참 즐겨 들었습니다^^.
옛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구몬 오산지국 홍미숙

 

 

 

Steelheart

She’s gone

 


아이유의 3단 고음 이전에 스틸하트의 4단 고음이 있었죠(웃음)! 학창시절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면 늘 이 노래를 불렀어요.

수업이 끝나자마자 친구들과 노래방으로 달려갔던 추억이 너무 그립네요.
코로나만 지나면 다시 노래
방에 가고 싶어요!

구몬 화명지국 방형주


  



바비킴
〈고래의 꿈〉

 


그 옛날 ‘싸이월드’ 시절, 제 미니홈피의 배경음악이었어요.
그래
서인지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고 괜히 가슴이 콩닥거리곤 합니다.
미니홈
피 덕에 첫사랑도 찾고, 옛 친구들도 찾고 참 좋았어요. 정말 그립네요~.

구몬 북서울지국 조남주


 

 


유열

〈화려한 날은 가고

 


바야흐로 1993년! 대학생이 되어 첫 축제를 즐기던 시절이었어요.

당시에 학보사 기자로 활동했는데 초대가수로 유열이 왔지 뭐예요.
맨 앞줄에서 노래를 따라 부
르느라 취재는 내팽개쳤던 기억이 있네요(웃음).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물류운영1팀성수 윤순영


 

 


쥬얼리

〈니가 참 좋아

 


초등학생 때 친구들과 함께 장기자랑으로 이 노래를 불렀어요.
진 무대를 보여주려고 노래랑 춤을 열심히 연습했거든요. 그런데 정작 무대에 오르니 마이크가 두개밖에 없어서,
서로 마이크 뺏어 
부르기 바빴던 웃픈 추억이 떠오르네요(웃음).

풀필먼트사업팀 배소라

 

 

 




임현정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친구와 함께 자취를 했었는데요. 비가 오던 어느 날, 친구가 컵라면이랑 소주 한 병을 사서 들어오고는 이 노래를 틀더라고요.
두런
두런 이야기를 하면서 빗소리와 함께 들었던 노래예요.
그 소박하
지만 소중했던 추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EDU영업기획팀 김형준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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